남부대학교 곳곳서 노래 춤 대화의 장
해외 참가단, 'Gwangju is good' 환호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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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마스터즈수영대회가 열리는 남부대학교 문화마당에는 매일 35도가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광주를 즐기는 세계 수영인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남부대 광장에서 맥주와 함께 노래와 춤은 기본이다. 여기에 경기 소감과 관람 후기 그리고 광주의 풍경과 여행 소감까지. 가족과 선수 동호인들의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 

이들은 한국 사람들을 만날 때 'Gwangju is good(광주 좋아요)'로 인사를 주고 받는다. 

이처럼 남부대 주경기장과 잔디광장변에서는 해외 참가단의 밝은 미소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정 많은' 광주사람들과 만나 뜨거운 여름을 함께 이겨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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