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27일 새벽 최후까지 계엄군에 총탄에 맞서 전남도청을 사수했던 16세 '5.18소년시민군' 고 박정철 유공자.
7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 제2묘지에서 지난 5일 사망한 고 박정철 5.18유공자의 안장식이 엄수됐다. 고인은 가족과 30여명의 5.18동지들의 피눈물을 뒤로하고 영원히 잠들었다.
예제하 기자
biduri12@hanmail.net
다른기사 1980년 5월27일 새벽 최후까지 계엄군에 총탄에 맞서 전남도청을 사수했던 16세 '5.18소년시민군' 고 박정철 유공자.
7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 제2묘지에서 지난 5일 사망한 고 박정철 5.18유공자의 안장식이 엄수됐다. 고인은 가족과 30여명의 5.18동지들의 피눈물을 뒤로하고 영원히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