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했던 아티스틱 경기,,, 20일 염주체육관서 프리콤비네이션. 갈라쇼로 '마지막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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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백서연·김지혜·김준희·김소진·구예모·이가빈·이재현·이유진·신정윤·송민주).ⓒ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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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발표를 기다리고있는 한국선수들.ⓒ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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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미 아티스틱 한국대표팀 코치. ⓒ예제하

한국 아티스틱 대표팀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13년 만에 팀을 구성했다. 

다른 나라보다 부족한 경험, 다른 종목보다 주목받지 못하는 현실에도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7개 종목에 출전해 연기를 펼쳤고, 처음 치른 종목에서 '결승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효미 아티스틱 한국 대표팀 코치는 "목표인 결선 진출을 달성한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면서 "선수들에게 늘 한 말이 '부담갖지 말고 국제무대를 즐기자'였다. 이번 대회에서 어린 선수들이 큰 대회에서 경험을 쌓으며 많은 것들을 보고 익혀서 전망이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은 12개팀이 출전한 20일 결승에서 11위에 올랐다.

팀 프리 콤비네이션은 선수 10명이 출전해 4분 동안 솔로·듀엣·팀을 자유롭게 구성해 연기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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