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in] 광주평화손잡기....외국인 부부도 참여

스페인에서 딸 베르타(Berta Ferreras)의 수영경기(아티스틱)를 응원차 온 아마도(56. 바로셀로나)씨 부부가 18일 5.18민주광장을 찾아 광주평화손잡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 부부는 광주가 처음이라면서 이곳만의 독특한 문화가 있는거 같다면서 즐거워했다.

아마도씨는 5.18광장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광주 평화손잡기' 관계자로부터 행사 취지를 설명 듣고  리허설 공연에 합류하여 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추었다. 

이날 5.18민주광장은 광주시민과 세계인과 함께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가득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