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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염주체육관 밖에서 시민문화행사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사진은 테너 이대형.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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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염주체육관 밖에서 열린 문화행사에서 러시아연방 사하공화국관악단이 공연하고 있다 .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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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염주체육관 밖 기념문화행사장에서 나들이 나온 아이가 비눗물 방울 놀이를 즐기고 있다. ⓒ예제하

18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중 아트스틱수영 경기가 열리고 있는 염주체육관 옆 빛고을체육관 광장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 문화행가가 다양하게 펼치진다. 

이밖에 남부대 시립국제경기장 광장과 5.18민주광장, 조선대학교, 선수촌 등지에서도 광주문화폐스티벌이 매일 펼치지면서 즐거운 볼거리를 선수단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www.gwangju20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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