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총파업 단행... 8일 집중교섭 촉구하며 14명 삭발 투쟁
"퇴직금 제도 개선, 차별없는 육아휴직 시행... 단체장 성실교섭" 촉구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광주ㆍ전남 자치단체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나용엽)이 지난달 24일부터 총파업 투쟁 중인 가운데 집중교섭을 촉구하는 집단삭발 투쟁을 벌였다. 

공무직노조는 8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청앞에서 나용엽 공무직노조 위원장과 이정준 사무처장, 백운용 광주북구지부장 등 14명이 삭발투쟁을 벌였다. 

이날 노조는 △퇴직금제도 개선 △차별없는 모성보호, 육아휴직 시행과 함께 사용자로서 지난 4년동안 217차례 교섭에도  답이 없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5개 구청장의 성실하게 집중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