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권래용)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함을 더한 여름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하는 ‘특별함을 더한 방학프로그램’은 방학기간에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숨은 재능을 계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전경.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전경.

개설 강좌로는 상상력을 성장시키는 ‘스트링 아트’,‘도예교실’,‘마술교실’,‘댄스교실’과 청소년의 건강증진 및 체육활동을 돕기 위한 탁구, 배드민턴, 농구교실, 줄넘기 등이 있다. 창의사고력을 키워주는 ‘보드게임’,‘스피치’,‘항공드론’과정도 함께 마련됐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권래용 관장은 “미래를 꿈과 끼로 채워나갈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체득하고 배우는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우리 회관에서 마련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더위를 잊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7월 10일 10시부터 7월 25일(목) 오후 5시까지 문화회관 누리집(http://lib.gen.go.kr/)을 통해 선착순 접수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회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운영과로 문의(062-380-8853~5)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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