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 점 행사장에서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9층 점 행사장에서 일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수입 란제리 브랜드 ‘와코루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1년중 란제리 매장의 경우 여름시즌(6~8월)이 1년간 중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 점 행사장에서는 일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와코루 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 점 행사장에서는 일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와코루 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이처럼 여름 시즌 속옷 판매량이 가장 높은 이유는 여름철 더위로 인해 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속옷 착용 횟수가 다른 계절보다 많아지고 무엇보다 몸에 첫 번째로 닿는 의류인 만큼 몸의 매시를 살려 줄 수 있는 기능성 속옷을 찾은 사람이 많아 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코루 대전’행사는 팬티, 브라, 보정속옷 등을 최대 40~6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으며, ‘와코루 대전’행사에 참여하는 고객께 선착순 200명에게는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원, 2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박지현 언더웨어 파트리더는 "땀과 노폐물을 막기 위해 입는 속옷 특성상 더운 여름철에 상품 구매 고객 수요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러한 고객 수요를 고려해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속옷을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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