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 정원문화산업 발전방향 제시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7월 9일 담양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정원의 미래, 전통과 현대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전남 정원문화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농오 목포대 조경학과 교수의 기조강연과 송정섭 전 한국정원협회장의 ‘생활 속 정원’, 송태갑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지속가능한 지역의 미래, 정원에서 찾다’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조연환 전 산림청장을 좌장으로 김종익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배준규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실장 등 각계각층의 정원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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