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융합 노지형 스마트팜 공동 추진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2일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농업활성화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융합 노지형 스마트팜」공동 추진을 통하여 정부의“스마트팜 확산” 및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이행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연계된 스마트팜을 개발하는 등 전통 농업 분야에 ICT접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전KDN 제공
KDN박성철 사장(왼쪽)과 강인규 나주시장. ⓒ한전KDN 제공

두기관은 협약을 통해 ▲ 신재생에너지 융합 노지형 스마트팜 추진을 위한 가용 자원 및 행정적 지원 ▲ 관련 시설 및 장비, 업무성과물 등 공동 활용 ▲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공유 및 확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에너지 ICT 기술이 나주시의 도시농업 활성화 정책 수행에 도움이 되고, 지역상생에도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발전 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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