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빛가람 청렴문화제’에 참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는 지난 11일 김범태 청렴전문강사를 초청, ‘청렴한 도시철도, 행복한 시민’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실시, 직원들의 청렴 의식 향상에 나섰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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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에서는 부패방지 및 신고방법 등 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제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3일 광주시 서구 상무역에서 청렴힐링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4일에는 유스퀘어에서 청렴캠페인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청렴을 통해 시민과의 행복한 동행을 이뤄내겠다.”면서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광주·전남 및 빛가람 혁신도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등의 청렴 협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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