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시장역에서 사회적경제 체험 프로그램 펼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최근 광주시 서구 양동시장역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살림’과 광주소비자공익네트워크, 광주사회적기업협의회 주관으로 사회적 가치 체험부스인‘가치놀장’행사를 펼쳤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제공
ⓒ광주도시철도공사 제공

어린이 등 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가죽지갑만들기, 반려식물 화분심기, 레터링 쿠키 만들기, 친환경 얼룩제거제 만들기 등 사회적경제 기업과 녹색기업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시민참여 행사를 보다 다양화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겠다.”면서 “이달 21일과 다음달 26일에도 가치놀장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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