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도시철도 대상 수영대회 홍보, 대형홍보물, 포토존 설치 등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붐업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공사는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 사옥 외벽에 수영대회를 소개하는 15×5m의 대형 홍보물을 래핑,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옥 전경.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옥 전경.

또한 상무역에 수리달이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대형현수막을 설치하고 각 역사마다 홍보 배너로 대회를 안내하는 등 도시철도 전체가 대회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한 모습이다.

특히 5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회기간동안 외국인 손님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광주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통역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역사 곳곳에서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을 통해 광주의 멋과 흥을 세계 속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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