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브라이언, 강세정 등 출연 ,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강진 촬영

남도답사1번지 강진의 아름다운 풍경을 드라마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강진군은 28일과 29일 이틀간 강진에서 KBC광주방송의 드라마 ‘환상의 타이밍’촬영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드라마 ‘환상의 타이밍’은 KBC광주방송 금요 미니시리즈로 KBC광주방송의 드라마 제작 시도는 지역 민영방송으로는 최초이다. 장종훈 PD가 연출하고 송유진 작가가 집필하며 탤런트 이훈, 강세정 과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등 유명 출연진들이 함께 한다. 광주전남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아낼 예정이다.

‘환상의 타이밍’은 5월부터 9월까지 촬영 한 뒤 9월부터 KBC광주방송과 전국 네트워크 채널 또는 지역민영방송(CJB, G1강원민방, JIBSTV, JTV, KNN, TBC, TJB, UBC) 채널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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