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광주시민 300여명 김해 봉하마을 추도식 참석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민주주의 다짐"
고 노무현 대통형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광주시민들도 함께 했다.
광주시민 300여명은 23일 오전 광주시청 앞과 각 지역에서 버스 8대에 나눠 타고 오후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된 추도식에 참석했다.
노무현 재단 광주지역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각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참여한 일부 시민들은 "고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뜻에 따라 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조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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