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오일 보충, 자동차 스캔 등

광주광역시는 23~24일 시청을 방문하는 모든 자가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소는 의회동 주차장으로 이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한 시민은 누구나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동 점검서비스는 시민의 안전운행과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광주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에서 장비와 정비사를 지원받아 추진됐다.

점검 내용은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 부동액 보충 및 스캔장비를 통한 자동차 이상여부 진단 등이다.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장시간 자동차를 운행하는 경우 타이어 공기압 적정, 오일류 누유, 냉각수 부족, 등화장치 작동 등 필수적인 부분을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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