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주기 5.18광주민중항쟁 기념식을 이틀 앞두고 광주시민사회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참석을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국강현 민중당 소속 광주 광산구의원이 16일 오전 광산구에서 황 대표 광주방문을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광주시민사회와 5.18행사위원회, 5.18왜곡처벌광주본부는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은 5.18왜곡망언을 일삼은 3명 의원  제명과 5.18진상조사위원회 구성에 협력 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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