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주먹밥으로 5.18정신 계승
학교급식 주먹밥으로 5.18정신 계승
  • 조지연 기자
  • 승인 2019.05.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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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 급식 데이를 통한 역사교육 체험 활동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5·18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5월 광주, 역사교육’의 일환으로 대다수의 학교에서 주먹밥 데이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주먹밥 데이’ 급식행사에 참여한 학교는 318개 학교중 225개 학교이며, 특히 초등학교 155개교 중 136학교 88%가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광주전자공고 학생들이 15일 광주 북구 운정동 옛 5.18묘역(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참배 후 둘러보고 있다.
광주전자공고 학생들이 15일 광주 북구 운정동 옛 5.18묘역(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참배 후 둘러보고 있다.

해마다 5.18일 광주관내 학교에서는 급식시간에 주먹밥 만들기 체험활동 또는 주먹밥 먹어보기, 등굣길에 학부모들이 직접 나와 “주먹밥 나눔”행사를 펼치는 등 학교에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며 민주주의를 향한 나눔 정신을 계승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오고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급식을 넘어 5.18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주먹밥 데이가 학생들에게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광주시민들의 숭고한 정신을 생각해보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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