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인공심박동기의 날 18일 개최
전남대병원, 인공심박동기의 날 18일 개최
  • 조지연 기자
  • 승인 2019.05.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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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명학회관 대강당서 열려
인공심박동기 및 부정맥 환자・가족 대상 의료정보 제공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가 오는 18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제5회 인공심박동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정맥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부정맥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덜어주고, 시민들에게도 유익한 의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대병원 전경.
전남대병원 전경.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않거나 자극의 전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혹은 불규칙하게 되는 질환이다.

부정맥 증상은 가슴 두근거림·호흡 곤란·실신·가슴 통증 등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심장마비·뇌졸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치료법으로는 약물 요법·인공심박동기 이식·전극도자절제술 등이 있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부정맥의 원인부터 증상 및 치료, 합병증 예방법까지 다양한 주제로 1·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대병원 조정관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김유호 교수가 진행하는 1부에서는 전남대병원 박형욱 교수의 ‘부정맥이 무엇입니까?’, 윤남식 교수의 ‘부정맥을 자가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까?’, 이기홍 교수의 ‘돌연사가 무엇입니까?’, 정형기 교수의 ”인공심박동기 시술 후 무엇을 주의해야합니까?‘, 조선대병원 김성수 교수의 ’인공심박동기와 삽입형제세동기가 무엇입니까?‘라는 내용으로 강의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심박동기 회사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공심박동기·삽입형 제세동기·심장재동기조율기의 상태를 현장 점검한다.

한편 지난 1983년 처음으로 영구형인구심박동기를 이식한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는 매년 200례 이상의 시술을 시행하면서, 올해 4월 현재까지 인공심박동기 시술 3,800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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