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정원 노고단, 인터넷으로 사전예약 후 탐방 가능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승희)는 2019년 1월 2일부터 노고단정상(노고단고개~노고단 0.5km) 구간을 연중 탐방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리산 전남사무소는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은 노고단정상 일원을 보호하고 이용자의 쾌적한 탐방환경 제공과 탐방객 예약문화 정착을 위한 탐방예약제(1,920명/1일)를 실시하고 있으며, 노고단고개에 탐방예약 자동확인시스템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노고단정상 탐방예약은 인터넷예약으로만 가능하며, PC 및 모바일에서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에 접속한 후 예약하면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QR코드가 전송되며 QR코드를 자동확인시스템에 태깅(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박인배 기자
namubu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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