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률 향상 노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 장애인 고용신뢰기업 '트루컴퍼니'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트루컴퍼니'상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 체결 후 협약사항을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장애인 고용증대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장애인 고용율, 장애인 근로환경 개선, 고용유지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한다.

트루컴퍼니상을 수상하는 한전KDN 기획관리 조용래 본부장(왼쪽에서 빨간넥타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이사(오른쪽).
트루컴퍼니상을 수상하는 한전KDN 기획관리 조용래 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이사(왼쪽에서 네 번째).

한전KDN은 "2018년 고용증진 협약체결 이후 장애인 채용에 적극적인 노력을 통하여 장애인 고용률을 초과 달성하였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다양한 직무 발굴과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 "장애인고용의 양적 증가뿐만 아니라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비장애인 근로자 대상 인식개선 교육, 장애인 직장 적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직업생활상담 활성화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하는 편견 없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무개발 및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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