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 광주서구문화센터 2층 공연장

광주광역시서구문화센터(센터장 이운기)는 오는 25일 오후7시30분 2층 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작은 음악회'를 연다.

올해 두번째로 진행되는 작은 음악회는 세월호 5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공연이다.

정상연 예술감독이 ‘꽃들이 바다로 가라앉고, 그 꽃들은 우리들 마음속에 별이 되었다’라는 의미를 담아 '꽃은 별이 되었다'를 기획하였다. 

베이스 최철의 진행으로 첼리스트 진채리, 소프라노 가현주, 테너 박성철, 팝페라 E.N.Voics가 노래한다.

2019년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는 광주광역시서구가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서구문화센터가 주관하여 매월 4째주 목요일, 서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062)654-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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