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과학체험활동)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강병연 관장)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푸른꿈동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과학의 달(4월)을 맞이하여 주말체험활동으로 4월 20일(토)에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과학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푸른꿈동이 방과후아카데미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과 함께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진행된 체험활동은 사이언스 투게더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고, 테마형 과학교실, 스페이스 360, 드론올림픽, 전기차 체험 등 오감으로 체험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강하민(광주동초, 5) 학생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과학실험 및 체험으로 생활속의 재미있는 과학의 원리들을 놀이 속에서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고 과학자가 꿈이 었는데 이제는 특별한 발명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푸른꿈동이방과후아카데미는 8월-여름캠프활동과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모한 여행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월에 순천만국가정원에서의 체험활동이 계획돼 있다.

올해는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돌봄이웃, 맞벌이가정 등의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지원 및 전문체험활동 등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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