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지리산 노고단아래 구례 화엄사 연기암에서 대마니차 회향법회를 가졌다.
마니차(유장대)란 부처님의 모든 경전을 원형 통안에 넣어 두고 경통을 돌리면서 불경과 진어(본마니반메훔)을 외우는 불교의 신앙도구로써 이번 연기암에 건립 된 마니차는 폭 4m, 높이 10.5m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인배 기자
namubu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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