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찹쌀을 저온숙성한 영양만점 종가주 막걸리

전남도가 4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장흥 안양주조장(대표 채창헌)의 ‘장흥 햇찹쌀이 하늘수’를 선정했다.

장흥 햇찹쌀이 하늘수는 장흥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찹쌀을 주원료로 광산김씨 종가 대대로 내려오는 가양주를 고급화한 종가주다.

장흥 햇찹쌀이 하늘수.
장흥 햇찹쌀이 하늘수.

2011년 국가지정 술 품질인증(국가지정가-41호), 제1회 남도전통주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품질과 맛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막걸리다.

쌀국에 찹쌀, 쌀의 술밥을 넣어 저온발효 후 저온숙성해 목넘김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며, 자연발생한 탄산이 많아 톡 쏘는 맛과 청량감으로 깊은 맛이 난다.

채창헌 ㈜안양주조장 대표는 “배고픈 시절 막걸리로 굶주린 배를 채우던 막걸 리가 이제는 담소를 나누며 찾아먹는 고품질 막걸리시대로 바뀌었다”며 “장흥을 방문하면 꼭 한번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햇찹쌀이 하늘수’의 소비자 판매가격은 500㎖ 1병 기준 1천100원으로 전화(061-862-6008)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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