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의 날’ 기념식

광주지방기상청(청장 김세원)은 2019년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21일 광주지방기상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엔(UN)은 1960년 3월 23일을 ‘세계기상의 날’로 제정하고 1961년부터
이 날을 기념해 오고 있다. 

기념식은 ‘태양, 지구 그리고 날씨를 말하다(The SUN, The Earth and
The Weather)’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세계기상의 날 부대행사로는 △기상기후사진 전시회, △‘기상을
알자’ 프로그램, △특별 초청 강연 등이 광주지방기상청에서 진행됐다.

초청 강연은 윤원태 대표이사(국제기후환경센터)를 초청하여 '기후
변화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세원 광주지방기상청장은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예보관의 전문성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예보정확도를 높이고, 해양안전과
지역산업 지원을 위한 해양관광융합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