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 외국인 유학생들이 21일 독립기념관을 탐방했다.

조선대학교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외국인 유학생 28명과 함께 독립기념관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가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독립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이날 대한민국의 역사교육과 독립기념관 관람, 3·1운동 관련 도자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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