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이팝나무 1180그루, 담쟁이넝굴 600본 심어

광주광역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21일 북구 첨단2지구 신용공원에서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자원봉사자, 시민단체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시청 제공
ⓒ광주시청 제공

이번 식목행사에서는 봄철 기승하는 미세먼지 저감과 여름철 늘어나는 폭염일수를 예방하기 위해 가시나무, 이팝나무 1180그루와 담쟁이덩굴 600본을 심었다.

광주시는 황사 유입, 기후변화 등으로 늘어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민선7기 들어 3000만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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