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전두환씨가 광주지방법원에서 재판 받는 날 광주시민들은 법원 안팎에서 전씨의 뻔뻔함에 치를 떨었다.

1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전두환씨가 재판을 받는 동안 오월어머니가 후문 철문을 붙잡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예제하
구호를 외치는 김병균 나주 고막원교회 목사. ⓒ예제하
광주를 떠나는 전두환의 차량을 지켜보면서 오열하는오월어머니들. ⓒ예제하
광주지방법원 후문 철문을 밭잡고 구호를 외치는 오월어머니. ⓒ예제하
1980년 5.18광주민중항쟁 당시 희생자된 시민의 사진들고 전두환의 구속과 사과를 외치는 당시 시민군. ⓒ예제하
11일 오후 갑자기 내리는 비를 피해 1980년 5.18 당시 희생자의 얼굴 팻말을 우산으로 씌워주는 5,18유족들. ⓒ예제하
전두환의 얼굴을 보고싶다며 광주지법 후문 철문에 매달린 오월어머니들. ⓒ예제하
전두환씨의 차량이 법원을 떠난 후 시민들이 법원 정문 마당을 청소하고 있다.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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