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목조건물 붕괴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광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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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2일 북구 운암동 제재소 야적장에서 구조대원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조건물 붕괴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나 지진 등 대형재난으로 쉽게 붕괴될 수 있는 목조건물을 빠르게 해체할 수 있는 다양한 체인톱(유압 펌프․동력․충전식)과 인명구조장비 등 첨단 구조장비로 실제 맞춤식 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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