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은 수출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수출준비부터 성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알려주는 ‘처음 수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4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수출 경쟁력이 충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수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필요한 정보는 어디에서 구 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수출을 지원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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