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관련도서 30여권을 전시하고 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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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백주년 삼일절을 맞아 도서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돌아보고, 나라와 평화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3·1운동 기념도서 전시회는 오는 3월 31일까지 5층 문헌정보실에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주말 오후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둘째주, 넷째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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