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후 5.18광장서 출범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 슬로건 내걸어

7일 옛 5.18묘지(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참배하는 39주년 5.18행사위원들.
39주년 5.18행사위원들이 7일 국립5.18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제39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7일 국립5.18묘지에 들어서고 있다.
제39주기 5.18행사위원들이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5.18행사위원회 출범 선언문 발표.
7일 5.18행사위 출범식에서 김후식 상임행사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김후식 제39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상임 행사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김후식 제39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상임 행사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를 슬로건을 내건 제39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상임 행사위원장 김후식. 이하 5·18행사위)가 7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출범식은 김후식 행사위원장과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5.18단체 대표단,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관계자들과 오전 9시 30분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후 오전 11시 5·18민주광장으로 이동하여 출범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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