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오 담양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추모제 엄수
각계각층 100여명 참석..."할머니의 삶 잊지 않을게요"

곽예남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할머니의 추모제가 4일 정오 전남 담양군 담양읍 평화의 소녀상 마당에서 엄수됐다.

담양군민과 시민사회 및 광주나비 회원 그리고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최형식 담양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을 추모하고 고향에서 마지막 배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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