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광주국제미술전람회(아트광주19)’를 운영할 사업주관단체로 (사)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이하 ‘광주미협’)가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사업수행을 희망하는 단체의 제안서를 접수하고 사업 이해도와 수행역량 등을 심사하는 제안서평가위원회를 열어 적격업체의 순위를 결정하고, 지난 22일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공익성과 독창성 등을 심사한 후 사업주관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광주미협은 올해 5월까지 참가 갤러리와 작가 선정을 마무리하고 9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아트페어 본행사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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