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까지 행정전화, 직원 휴대전화 등 활용
주요 관광지 공공와이파이 접속화면에 대회정보 제공

광주광역시가 7월 광주에서 열리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컬러링 홍보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광주수영대회 홍보 컬러링은 2월1일부터 시청과 유관기관 행정전화를 통해 선보여지고 있다.

특히 3월1일부터는 이용섭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 공무원의 개인 휴대전화 컬러링을 활용해 대회가 끝나는 8월18일까지 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컬러링 홍보는 적은 비용을 들여 지역민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광주시는 관광객 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비엔날레 전시관,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 34곳에 설치한 공공와이파이 접속 초기화면에도 수영대회 정보를 넣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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