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브라질, 중국, 네덜란드, 아일랜드 등
퍼레이드, 3.1 만세 운동 재현 퍼포먼스, 음악회,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

전 세계 곳곳에서 삼일절 100주년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JNC TV가 보도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3월 1일 금요일 저녁 7시, 남가주 새누리 교회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범동포 연합 사업회’ 주최로 범동포 연합 음악회가, 3월 2일에는 '3.1절 100주년 기념 범동포 퍼레이드'가 윌셔가에서 열린다. 

보스턴에서는 '평화와 통일을 여는 보스턴 행동' 주최로 3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 보스턴 커먼에서 연주와 합창이 어우러지는 플래시 몹 행사를 가지며, '아리랑, 고향의 봄, 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의 노래가 연주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워싱턴 DC, 애틀랜타, 시카고, 뉴욕, 뉴저지,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등의 미국지역과 브라질 상파울루, 중국 선전, 네덜란드, 캐나다 토론토, 오타와, 아일랜드 등 전 세계 곳곳에서 100주년 기념식, 3.1 만세 운동 재현 퍼포먼스, 태극기 만들기, 사진 전시와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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