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재형)는 김수관 대외협력처장이 지난 14일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수관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장.
김수관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장.

김수관 대외협력처장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조하였을 뿐 아니라, 특히 지역 의료산업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김수관 처장은 평소 나눔과 선행으로 치과계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치과의사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는데 공헌했다. 현재까지 개인 사회공헌 기부액만 10억원에 달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 노블레스 클럽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비영리 사단법인 ‘자평(子平)’을 설립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주는데 힘써왔다

한편 김수관 처장은 14일부터 1년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수관 처장은 정책공간 포용혁신 공동대표, 한국교육개발원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위원, 제8대 광주시의회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장, 제8대 광주 서구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 조선대학교 치의학연구원 원장, 차세대 의료기기 100프로젝트 의료기기 멘토링 전문가 위원, 광주의료산업발전협의회 위원, 광주광역시 국제화추진협의회 위원, 고려인동행위원회 의료지원단 단장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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