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LINC+사업단(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은 지난 14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2차년도 LINC+사업 산학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LINC+사업단장을 비롯한 참여기업 및 참여교수들이 참여하여 △2차년도 LINC+사업 운영성과 △자바기반 SW개발 및 시스템관리 트랙(컴퓨터공학과) △3D프린팅을 활용한 도시재생 건축가 양성 트랙(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웰니스 인테리어디자인 트랙(인테리어디자인학과) △VR영상드론트랙(사진영상드론학과)의 우수성과 발표 △차년도 LINC+사업 신규 참여에 따른 예비 사회맞춤형학과 사업소개 발표 등 대학-참여기업 간의 산학협력 및 교육 성과를 상호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주대 LINC+사업단 김정근 단장은 "광주대학교는 LINC+사업을 통해 대학과 참여기업 간의 산학협력 연계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의 우수한 산업체를 발굴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대 LINC+사업단은 현재 컴퓨터공학과, 건축학부 건축학 전공, 인테리어디자인학과, 사진영상드론학과가 지역의 우수한 68개의 기업체와 168명의 채용약정인원을 체결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의 수요를 반영하여 IOT융합서비스개발트랙(융합소프트웨어학과)가 추가 운영될 계획으로 본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의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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