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통문화연수원, (사)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현장 방문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황현택)는 18일 상임위 소관 주요 기관(교통문화연수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하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현황 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통문화연수원의 교육 장소를 점검하고 운영 방법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 제공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직원 휴식공간 확보 문제와 최근 불거진 문제들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교통문화연수원은 1988년 광주전남교통연수원으로 개원하여 2008년 광주교통문화연수원으로 분리되어 운수종사자와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선진교통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법인이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08년 개소하여 지속적인 변화와 노력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와 보장을 위한 법인이다.

황현택 산업건설위원장은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어린이교통공원의 노후화 된 시설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고,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직원 급여 등 회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성비위 문제들과 같은 내부 문제들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점검한 후 대책을 마련 해주길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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