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문화행사 점검 및 민간박물관 활성화 방안 모색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위원장 김학실)는 제275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 (재)광주문화재단과 비움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교육문화위원회는 민간이 운영하는 전통박물관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광주문화재단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8대 추진전략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올해 7월에 개최될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문화행사 준비상황 등도 점검하였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 제공

이 자리에서 문화재단은 세계속의 광주문화를 창조하는 문화 협력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한 추진전략 등을 보고하고 문화로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의 협조를 부탁했다.

보고를 받은 후 위원들은 “광주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와 어려운 지역 청년문화일자리 발굴 등에 힘써주고 광주만의 문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아시아문화전당 및 국내․외 문화기관과 상호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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