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무재해 목표달성 결의 실시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박래석)은 12일 현장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2019년 재해 없는 광주공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무재해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2일2019년 무재해 목표달성 결의대회에서 안전 구호를 외치고 있다. ⓒ기아차광주공장 제공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2일2019년 무재해 목표달성 결의대회에서 안전 구호를 외치고 있다. ⓒ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이날 결의대회에는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을 비롯한 임원, 부서장, 그룹장 등 관리감독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2019년 무재해 안전사업장 구현하고 재해목표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무재해 달성을 위한 무재해기 입장, 무재해 목표 달성 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무재해 목표 달성 결의문 서명순으로 진행된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기아차 임직원들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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