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2019년 첫 임시회에서 시정 연설
이용섭 광주시장, 2019년 첫 임시회에서 시정 연설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02.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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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장 투자협약’ 후속 조치 등 10대 핵심시책 제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형 일자리 모델의 첫 사례인 자동차공장 투자유치 협약을 성사시키고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 R&D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는 등 광주발전의 결정적인 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11일 2019년 제275회 첫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민선7기 지난 7개월은 시의회의 도움 속에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며 궤도를 이탈한 광주시정을 정상궤도로 안착시킨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대회조직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린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D-150일 마스코트 수리·달이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시청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대회조직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린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D-150일 마스코트 수리·달이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시청 제공

이와 함께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2019년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2019년 ‘10대 핵심시책을 제시했다.

‘10대 핵심시책’으로는 첫째,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3대밸리사업을 가속화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현대차와 ‘완성차 공장 투자 협약’이 체결된 만큼, 투자자를 모집하여 조기에 신설법인을 설립하고, 자동차 공장건설을 착공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신설법인은 광주시민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시민들이 소유하고 참여하며 사랑하는 ‘시민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간 다는 복안이다.

특히, 빛그린산단을 광주형 일자리의 대표적 산단으로 육성하고,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자동차에서 다른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 대상에 선정된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에 10년간 1조원을 투입해 광주를 인공지능산업의 메카로 만들고, 자동차․에너지․문화융합콘텐츠 등 3대 밸리 사업을 미래 먹거리 혁신동력으로 육성하는 한편, 빛그린산단과 도시첨단산단 일원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한다.

이 시장은 이어 "세계 5대 메가 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대회시설과 운영준비부터 북한 선수단 참가까지 최선을 다해 평화의 물결이 넘실대는 역사상 유례없는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2019년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저와 전 공직자, 그리고 산하 공공기관은 ‘혁신적 성과창출’을 올해 제 1과제로 삼고 시정 핵심과제를 성과창출 목표로 설정해 행정의 책임성을 높이고 성과를 견인해 갈 것이다”며 “시 의회의 변함없는 협조와 신뢰로 함께 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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