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홍보 활동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관리자·파트장협의회 회원과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기아차 알리기에 나섰다.

기아차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일 기아차의 생산을 담당하는 광주공장 소속 주임, 그룹장, 파트장들로 구성된 생산관리자협의회, 파트장협의회 회원들과 판매를 담당하는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합동으로 광주 시민들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을 대상으로 기아차를 알리기 위한 판촉행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임직원들이 2일 오전 광주 서구 유스퀘어에서 판촉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임직원들이 2일 오전 광주 서구 유스퀘어에서 판촉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이날 판촉행사에는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 정장근 본부장과 기아차 광주공장 엄원용 지원실장,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자 협의회 강정혁 회장, 파트장협의회 허윤수 회장을 비롯해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광주 고속터미널을 찾아 광주시민과 귀향객을 대상으로 기아차 홍보물과 판촉물을 전달하며 기아차를 알리기 위한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핫팩을 드리며 새해 덕담도 전하고 겨울철 차량관리 방법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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