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부이사관 승진의결…광주송정역 관문역사 사업 등 추진

광주광역시는 송상진 대변인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의결하고 2월1일자로 교통건설국장으로 임용했다.

송상진 광주광역시 교통건설국장.
송상진 광주광역시 교통건설국장.

광주시는 현재 교통건설국이 민선7기 핵심 현안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혁신성, 전문성, 직무수행능력, 리더십 등을 고려해 송상진 신임 교통건설국장을 배치했다.

송 국장은 광주만의 특색을 담은 광주송정역 광주다운 관문역사 조성사업, 경전선(광주~순천) 전철화 사업 조기 건설, 광주~대구 달빛 내륙철도 건설 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 국장은 1983년 전남 광주시 동구에서 첫 공직을 시작했으며, 광주시 대변인 홍보총괄 담당, 대중교통과장, 대변인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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