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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이 광주형 일자리를 비판하고 있다. ⓒ광주인
민주노총이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을 비판하는 포퍼먼스를 벌이고 있다. ⓒ광주인
민주노총이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을 비판하는 포퍼먼스를 벌이고 있다. ⓒ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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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광주시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의 기자회견장 경찰들이 시청사 쪽을 막고 있다. ⓒ광주인
31일 광주시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의 기자회견장 경찰들이 시청사 쪽을 막고 있다. ⓒ광주인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정형택)와 금속노조(위원장 김호규)이 광주형 일자리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광주형 일자리 협약식을 앞둔 31일 오전 민주노총은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형 일자리는 노동기본권과 헌법을 무시한 재벌특혜이자 노동적폐"라며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은 시종일관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 성토장이었다. 경찰은 광주시청사 쪽을 가로막고 민주노총 기자회견장을 격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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