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제공
ⓒ광주세관 제공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29일 모든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속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는 '미니멀 라이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무실과 집안에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여 효율적인 공간을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였다.

정우영 관세행정관은 “폐기해야 하는 업무 서류가 많아 고민스러웠는데 이번 행사로 모두 폐기해서 책상도 깨끗해지고 마음이 홀가분하다며 간단한 정리만으로 업무 효율성이 향상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