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취임식 갖고 업무 시작..."지역역량 결집할 것"

이정삼 광주 광산구 부구청장이 2일 구청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정삼 광산구 부구청장이 2일 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 제공
이정삼 광산구 부구청장이 2일 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 제공
이정삼 광산구 부구청장이 2일 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 제공
이정삼 광산구 부구청장이 2일 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 제공

이 부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공직자가 행복해야 주민도 행복하다'는 마음으로 신바람 나게 일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공직 문화 형성에 힘쓰겠디"고 밝혔다.

또 "광산구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도 항상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삼 광산구 부구청장은 광산 삼도 출신으로 정광고. 전남대를 졸업하고 광주시 남구 부구청장, 광주시 환경생태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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