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조봉훈 '긴급조치' 관련 민주인사 대법원 앞에서
지난 2016년부터 3년쨰 매월 1회 광주서 상경 시위 중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투옥됐었던 조봉훈(65)씨가 31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사법적폐 청산'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펼치고 있다. ⓒ조봉훈씨 제공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투옥됐었던 조봉훈(65)씨가 31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사법적폐 청산'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펼치고 있다. ⓒ조봉훈씨 제공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투옥됐었던 조봉훈(65)씨가 31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사법적폐 청산'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펼치고 있다. ⓒ조봉훈씨 제공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투옥됐었던 조봉훈(65)씨가 31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사법적폐 청산'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펼치고 있다. ⓒ조봉훈씨 제공

1970년대 긴급조치 9호 관련으로 투옥됐던 조봉훈(65) 민주인사가 31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조씨는 지난 2016년 5월부터 3년째 '사법부 적폐 및 과거사 청산', '적폐 법관 탄핵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매월 1회 광주에서 상경하여 펼치고 있다. 

조씨는 "새해에도 사법부의 적폐청산을 위해 상경 시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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