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재형) 김수관 대외협력처장이 ‘2018년 올해의 치과인상’을 수상한다.

김수관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치협은 지난 12월 11일 열린 올해의 치과인상 선정위원회의 회의 결과대로 상정된 안건에 대해 열띤 논의 끝에 조선대학교 김수관 대외협력처장을 ‘2018년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김수관 교수는 1989년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치과의료와 치과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평소 나눔과 선행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치과계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치과의사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는데 공헌했다.

또한 5개의 전국 규모 학회장을 역임하고, 치과대학 교수 재직 22년 동안 14개 분야의 ‘100’클럽에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업적을 남겼다.

올해 9월에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선정한 ‘교육복지부문 지역혁신가’상도 수상한 바 있다.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은 오는 2019년 1월 10일(목) L타워(양재동)에서 열리는 2019년 신년교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의 치과인상 상금(1,000만원)은 치과인상 시상식에서 해외 빈곤아동 지원사업(학교 건립 등)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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